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 컬링 체험을 즐겨보자! 참가 방법과 당일 진행 순서
'가루이자와에서만 할 수 있는 체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컬링은 딱 맞는 액티비티입니다. TV에서 본 적은 있어도 실제로 얼음 위에서 스톤을 미끄러뜨려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마치의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라면, 도구나 복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빈손으로 본격적인 컬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스트럭터가 기초부터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규칙을 모르는 초보자나 어린이, 일본어를 못하는 해외 여행자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컬링의 기본 규칙과 용어부터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의 체험 참가 방법·당일 진행 흐름·요금, 그리고 도쿄·오사카에서의 교통편까지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가루이자와 여행의 추억으로, 얼음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을 즐겨 보세요.
목차
1.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란?
2. 컬링이란? 여행 전에 알아두고 싶은 초보자용 설명
2-1. 컬링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2-2. 컬링의 기본 플레이 방법
3.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 컬링 체험을 즐기는 방법
3-1. 컬링 체험 참가 방법
3-2. 컬링 체험 당일 진행 흐름
3-3. 어린이나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나요?
3-4. 컬링 체험 요금
3-5. 참가를 위해 준비할 것이 있나요?
4. 도쿄·오사카에서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로 가는 교통편
요약
1.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란?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는 나가노현 가루이자와마치의 가루이자와 가제코시 공원 내에 있는 스포츠 시설입니다. 부지 중심에는 6개의 시트를 갖춘 실내 컬링홀이 있습니다. 국내 주요 대회와 국제 대회도 열리는 본격적인 시설이지만, 초보자를 위한 체험 교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험 교실에는 인스트럭터가 함께하기 때문에 컬링을 처음 접하는 여행자도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습니다.
관내에는 경기 관람과 휴식이 가능한 교류홀과 샤워 시설을 갖춘 라커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 기간은 연중 내내이며, 휴관일은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뿐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컬링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2. 컬링이란? 여행 전에 알아두고 싶은 초보자용 설명

컬링은 얼음 위에서 두 팀이 점수를 겨루는 동계 스포츠입니다. 스톤이라고 불리는 손잡이가 달린 돌을 미끄러뜨려 약 37미터 앞에 있는 하우스라는 원형 과녁에 가까이 놓아 점수를 다툽니다.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경기로, 얼음 위의 체스라고도 불립니다.
규칙을 조금만 알아두면 체험 당일의 즐거움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여기서는 자주 사용하는 용어와 기본 플레이 방법의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2-1. 컬링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컬링에는 도구나 구역을 가리키는 독특한 용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합니다.

스톤 | 얼음 위를 미끄러뜨리는 돌입니다. 무게는 약 20킬로그램, 지름은 약 30센티미터이며 화강암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쪽의 핸들을 잡고 회전을 가해 투구합니다. |
|---|---|
하우스 | 득점 판정에 사용되는 동심원 모양의 구역으로, 상대 팀의 가장 중심에 가까운 스톤보다 안쪽에 있는 자기 팀 스톤의 수에 따라 득점이 결정됩니다. |
스위핑 | 브러시로 얼음 표면을 문지르는 동작입니다. 스톤이 미끄러지는 거리를 늘리거나 휘는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
시트 | 경기를 진행하는 가늘고 긴 얼음 레인입니다. 길이는 약 45미터입니다. |
슬라이더 | 평소 신발 밑창에 부착하는 잘 미끄러지는 판입니다. 체험 시 이것을 장착하고 얼음 위를 이동합니다. |
엔드 | 경기의 구분 단위입니다. 양 팀이 가진 스톤을 모두 던지면 1엔드가 끝납니다. |
2-2. 컬링의 기본 플레이 방법
컬링에서는 스톤을 던지는 사람과 스위핑을 하는 사람의 두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한 팀은 4명으로 구성되며, 리드·세컨드·서드·스킵 순서로 던집니다. 상대 팀과 교대로 한 사람이 2투씩 스톤을 보냅니다. 한 팀이 8투, 양 팀 합계 16투를 마친 구분이 1엔드입니다.
투구자가 스톤을 미끄러뜨리는 동안 다른 팀원들은 브러시로 스위핑을 하며 스톤의 거리와 방향을 조절합니다. 얼음 상태를 읽고 작전을 세워 지시를 내리는 사령탑이 스킵입니다.
양 팀이 모든 스톤을 던지고 나면 그 시점에서 득점이 결정됩니다. 하우스 중심에 가장 가까운 팀만 점수를 얻으며, 상대 팀의 어떤 스톤보다도 중심에 가까운 스톤의 수가 그대로 득점이 됩니다. 하우스 밖으로 나간 스톤은 득점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소개하는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의 컬링 체험에서는 한 팀이 최대 8명으로 구성됩니다.
3.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 컬링 체험을 즐기는 방법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의 컬링 체험에서는 인스트럭터가 기본 규칙과 동작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안심하고 얼음 위에 설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에서의 컬링 체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3-1. 컬링 체험 참가 방법
컬링 체험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당일 접수만으로는 참가할 수 없으니, 일정이 정해지면 일찍 신청하세요.
예약은 전용 예약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체험은 최대 15명의 그룹 레슨으로, 원하는 날짜·시간과 코스를 선택하여 예약합니다. 예약 및 빈 자리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he Ultimate Ice Entertainment-Karuizawa Curling Experience-Ticket List for
3-2. 컬링 체험 당일 진행 흐름
당일에는 접수 후 옷 갈아입기, 신발 수령을 거쳐 레슨과 미니 게임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예약 시간 20분 전까지 장소에 도착하여 접수를 마치세요. 성수기에는 접수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부터 시작 시간까지 화장실 이용이나 옷 갈아입기 등의 준비를 각자 미리 해 두세요.
시작 시간이 되면 먼저 컬링 슈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슈즈를 받습니다. 신발을 받으면 컬링장으로 이동하며, 도중에 컬링 슈즈로 갈아 신습니다. 이동 후에는 예약한 코스 시간 동안 레슨과 미니 게임을 즐깁니다. 얼음 위에서 걷는 법, 넘어지는 법, 스톤 던지는 법, 브러시 사용법을 배우고 익숙해지면 실제 미니 게임에 도전합니다.
3-3. 어린이나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도 참가할 수 있나요?
컬링 체험은 어린이도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해외 여행자도 안심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 가능 연령은 5세 이상이며,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어른이 동반하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연령이 비슷한 가족끼리 같은 팀을 구성하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레슨은 일본어로 진행되지만, 인스트럭터가 몸짓과 시범으로 동작을 전달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하는 여행자도 내용을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3-4. 컬링 체험 요금
컬링 체험 요금은 코스 길이에 따라 4단계로 나뉩니다. 시간이 긴 코스일수록 미니 게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 | 요금 |
|---|---|
60분 코스 | 7,000엔 |
90분 코스 | 8,000엔 |
120분 코스 | 9,000엔 |
150분 코스 | 10,000엔 |
모든 코스 요금에는 재킷, 긴 바지, 니트 모자, 장갑, 양말, 신발 렌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90분 이상의 긴 코스라면 미니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3-5. 참가를 위해 준비할 것이 있나요?

컬링 체험은 빈손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장은 한 벌 전체를 렌탈할 수 있으며, 어린이용부터 어른용까지 사이즈도 갖춰져 있어 안심입니다. 넘어졌을 때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니트 모자, 장갑, 재킷, 긴 바지, 양말 착용은 필수입니다.
홀 내부는 약 5도까지 내려가므로, 방한을 위해 따뜻한 겉옷을 한 벌 챙겨 가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4. 도쿄·오사카에서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로 가는 교통편

도쿄·오사카에서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로 가려면 신칸센으로 가루이자와역까지 이동한 후, 그곳에서 자동차나 버스로 시설까지 이동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여기서는 도쿄·오사카 각각에서의 교통편과 가루이자와역에서의 이동 방법을 설명합니다.
도쿄역에서는 호쿠리쿠 신칸센을 이용하면 가루이자와역까지 약 65분에서 80분이면 도착합니다. 요금은 편도 약 6,000엔입니다. 비용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케부쿠로역에서 가루이자와역까지 고속버스도 운행되며, 약 3시간에 편도 2,300엔에서 2,900엔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도쿄역까지 이동한 후 호쿠리쿠 신칸센으로 환승하여 가루이자와역까지 갑니다. 오사카·교토에서 가루이자와역까지는 야간 고속버스도 운행되며, 편도 약 6,000~11,000엔, 소요 시간은 약 8시간입니다.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는 JR 가루이자와역에서 차로 약 15분, 시나노 철도의 나카가루이자와역에서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 조신에쓰 자동차도의 우스이가루이자와 IC에서 약 11킬로미터이며,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요약
가루이자와 아이스파크는 6개의 시트를 갖춘 연중 운영 컬링홀로, 초보자를 위한 체험 교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톤이나 스위핑과 같은 기본 내용을 알아두면 당일의 즐거움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사이트에서 원하는 코스와 날짜·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당일에는 시작 20분 전까지 접수를 마치고, 슈즈 수령과 레슨을 거쳐 미니 게임에 도전해 보세요. 복장과 도구는 렌탈할 수 있으므로 빈손으로 방문해도 걱정 없습니다.
여행 일정에 맞게 코스를 선택하여 얼음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컬링의 깊은 매력을 체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은 2026년 7월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