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06,2026 게재 Mar 06,2026 업데이트

2026 동계올림픽 총정리|경기 결과·국가별 메달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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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동계올림픽은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며, 빙상 종목과 설상 종목이 지역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도시의 열기와 돌로미티 산맥의 장엄한 풍경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합니다. 분산 개최 방식의 경기장 구성과 새롭게 채택된 종목인 스키 마운티니어링(스키모)의 등장은 특히 주목할 만한 요소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대회의 개요와 일정, 개최 도시,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정리하고, 각 종목의 메달 획득 국가와 국가별 메달 집계 현황 등을 소개합니다.


목차

1. 2026년 동계올림픽 개요

1-1. 개최 개요
1-2. 개최지 특징
1-3. 엠블럼과 마스코트
1-4. 2026년 동계올림픽 신종목 "스키모"란

2. 2026년 동계올림픽 참가팀·주목 선수·경기 결과

2-1. 피겨스케이팅
2-2. 스피드스케이팅
2-3. 쇼트트랙
2-4. 컬링
2-5. 아이스하키
2-6. 알파인스키
2-7. 스키점프
2-8. 스노보드
2-9. 루지
2-10. 바이애슬론
2-11. 봅슬레이
2-12. 스켈레톤
2-13. 스키마운티니어링(스키모)

3. 2026년 동계올림픽 각국 메달 순위(1위~14위)

3-1. 1위 노르웨이
3-2. 2위 미국
3-3. 3위 네덜란드
3-4. 4위~15위
3-5. 16위~29위

4. 2026년 동계올림픽 인기 경기와 순위

4-1. 피겨스케이팅
4-2. 아이스하키

정리


1. 2026년 동계올림픽 개요

2026년 동계올림픽(제25회 올림픽 동계경기대회)은 "밀라노 코르티나 2026"으로 이탈리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대회의 개최 개요, 일정, 개최 도시, 엠블럼과 마스코트, 그리고 신규 종목인 스키모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1. 개최 개요

공식 명칭은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 올림픽(제25회 동계 올림픽 대회)」입니다. 개최 국가는 이탈리아이며, 기간은 2026년 2월 6일부터 22일까지로, 8개 종목·116개 세부 종목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장은 4개의 클러스터로 나뉘어 빙상 종목과 설상 종목이 지역별로 운영되었습니다. 또한 패럴림픽 동계 대회는 2026년 3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항목

개요

개최도시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주요 경기장

밀라노, 코르티나, 발텔리나, 발 디 피엠메

식전

개회식: 밀라노(산 시로)/폐회식: 베로나

1-2. 개최지 특징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를 대표하는 대도시로, 패션·금융·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밀라노·코르티나 2026」에서는 개회식을 개최하며, 아이스하키,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의 주요 경기장이 됩니다. 기존 시설을 활용해 도심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한편, 코르티나 담페초는 돌로미티 산맥 기슭에 위치한 산악 리조트로, 겨울에는 스키를 비롯한 윈터 스포츠의 대표 관광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1956년 대회 이후 다시 개최지로 선정되었으며, 알파인 스키 등 설상 종목의 무대가 됩니다. 이탈리아에서의 동계 올림픽은 1956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로, 두 도시를 중심으로 여러 도시로 경기장이 분산되는 ‘분산 개최’ 방식도 큰 특징입니다.

1-3. 엠블럼과 마스코트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의 엠블럼은 "푸투라(Futura)"로, 흰 바탕에 "26"을 그린 디자인입니다. 두 개의 최종 후보안 가운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완전한 디지털 형태로 제작되어 용도에 따라 표현이 변화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흰색은 눈과 얼음을 연상시키며,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색으로도 해석됩니다. 또한 빨강·파랑·초록은 패럴림픽의 아기토스(Agitos)와 오로라의 색을 상징합니다.

공식 마스코트는 사이좋은 오코조(족제비과 동물) ‘티나’와 ‘밀로’로, 티나는 올림픽을, 밀로는 패럴림픽을 대표합니다. 남매로 설정되어 있으며 털 색이 서로 다르고, 산악 환경에 적응한 유연함과 호기심을 상징하는 존재로 표현됩니다. 티나는 창의적이면서도 성실한 성격이고, 밀로는 장난기가 많고 눈놀이를 잘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밀로는 한쪽 다리가 없으며 꼬리를 이용해 걷는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이름은 개최 도시에서 따온 것으로, 밀로는 밀라노에서, 티나는 코르티나에서 유래했습니다.

1-4. 2026년 동계올림픽 신종목 "스키모"란

SKIMO(스키모)는 ‘스키 마운티니어링(Ski Mountaineering)’이라고 불리는 설산 종목으로, 오르막과 활강을 반복하며 속도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밀라노·코르티나 2026에서는 동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남녀 스프린트와 혼성 계주가 진행됩니다.

가벼운 스키에 클라이밍 스킨을 부착해 산을 오르고, 스킨을 떼어낸 뒤 한 번에 활강하는 전환 속도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르막에서의 거친 호흡과 활강의 상쾌함이 동시에 어우러지며, 자연 지형을 읽으며 경기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체력뿐만 아니라 판단력도 시험받습니다. 경기는 비교적 짧고 전개가 빠르며, 관람 시에도 전략 싸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점이 매력입니다. 유럽에서는 피트니스 스포츠로도 친숙하게 즐겨져 왔으며, 새로운 겨울 산악 스포츠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2. 2026년 동계올림픽 참가팀·주목 선수·경기 결과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는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알파인스키, 스키점프 등 다채로운 경기가 개최됩니다. 여기서는 주요 경기별로 참가팀, 주목 선수, 경기 결과를 소개합니다.

2-1. 피겨스케이팅

종목

남자

카자흐스탄

일본

일본

여자

미국

일본

일본

단체

미국

일본

이탈리아

페어

일본

조지아

독일

단체전은 마지막 종목까지 1점 차의 접전이 이어지며, 국가별 응원 열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페어 종목에서는 일본이 중반 순위에서 역전에 성공하고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대회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남녀 싱글에서도 여러 국가가 시상대에 오르며 판도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술 수준의 고도화와 표현의 다양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채점과 연기 해석을 둘러싼 논의까지 더해져 대회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 선수의 개성적인 헤어스타일과 열정적인 연기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경기 외적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2.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여자500m

네덜란드

네덜란드

일본

여자1000m

네덜란드

네덜란드

일본

여자1500m

네덜란드

노르웨이

캐나다

여자3000m

이탈리아

노르웨이

캐나다

여자5000m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여자 매스스타트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여자 단체

캐나다

네덜란드

일본

남자500m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남자1000m

미국

네덜란드

중국

남자1500m

중국

미국

네덜란드

남자5000m

노르웨이

체코

이탈리아

남자10000m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남자 매스스타트

네덜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남자 단체

이탈리아

미국

중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종목에서는 0.01초 단위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며, 주행 라인 선택과 가속의 정밀도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중·장거리 종목은 지구력과 랩 타임 관리 전략이 관전 포인트였고, 매스스타트는 자리 다툼이 벌어지는 집단전 양상이 뜨겁게 전개되었습니다. 단체 추월에서는 선두 교대와 대열 유지가 승부를 가르며, 경기장의 응원 열기도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 경신이 잇따르면서 선수 간 기량 차가 좁혀진 점도 대회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2-3. 쇼트트랙

종목

여자500m

네덜란드

이탈리아

캐나다

여자1000m

네덜란드

캐나다

한국

여자1500m

한국

한국

미국

여자3000m릴레이

한국

이탈리아

캐나다

남자500m

캐나다

네덜란드

네덜란드

남자1000m

네덜란드

중국

한국

남자1500m

네덜란드

한국

라트비아

남자5000m릴레이

네덜란드

한국

이탈리아

혼성 단체 릴레이

이탈리아

캐나다

벨기에

접촉으로 인해 순위 변동이 잦았고, 초반 자리 싸움과 마지막 바퀴의 가속에서 대역전이 속출했습니다. 여자 1500m에서는 한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500m는 네덜란드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500m는 캐나다가 금메달, 남자 1500m에서는 라트비아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네덜란드는 개인전과 계주에서 연이어 시상대에 오르며 존재감을 보였고, 혼성 계주는 이탈리아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졌습니다. 사진 판정과 실격 판정도 많아 관중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2-4. 컬링

종목

여자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

남자

캐나다

영국

스위스

혼성 더블스

스웨덴

미국

이탈리아

컬링은 라운드로빈(총당리) 예선에서 연전이 이어지며, 대회 막바지로 갈수록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마지막 엔드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많았고, 가드 배치, 테이크아웃 각도, 스위핑의 강약 조절이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혼성 더블스는 전개가 빠르게 이어지며 선공을 차지하기 위한 공방이 계속되었습니다. 타임아웃을 통해 전략을 재정비한 뒤 해머를 살린 한 번의 투구에 경기장에는 환호와 탄식이 동시에 터져 나왔습니다.

2-5. 아이스하키

종목

여자

미국

캐나다

스위스

남자

미국

캐나다

핀란드

아이스하키는 남녀 모두 결승전이 미국과 캐나다의 맞대결로 성사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자 경기는 경기 막판 동점 상황에서 연장전 끝에 승부가 갈렸고, 남자 경기 역시 2대1로 연장 골이 터지며 미국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숙명의 라이벌이 맞붙은 경기에서는 거친 몸싸움과 빠른 공수 전환,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이 어우러져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연장전에서 터진 결승골은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2-6. 알파인스키

종목

여자 활강

미국

독일

이탈리아

여자 단체 복합 회전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여자 슈퍼G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여자 회전

미국

스위스

스웨덴

여자 대회전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남자 활강

스위스

이탈리아

이탈리아

남자 단체 복합 회전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위스

남자 슈퍼G

스위스

미국

스위스

남자 회전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남자 대회전

브라질

스위스

스위스

알파인 스키는 남녀가 서로 다른 코스에서 펼쳐졌으며, 여자 경기는 돌로미티 산맥의 토파네에서, 남자 경기는 급경사 코스인 스텔비오에서 열려 스피드와 기술이 정면으로 맞붙었습니다. 활강 종목은 관중석이 매진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았고, 시속 150km에 달하는 속도 경쟁은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게이트 간격이 촘촘한 회전 종목은 두 차례 기록의 합계로 승부가 결정되며 정밀함과 리듬 감각이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단체 복합 종목 역시 전략 싸움으로 전개되었고, 근소한 차이의 승부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2-7. 스키점프

종목

여자 개인 NH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일본

여자 개인 LH

노르웨이

노르웨이

슬로베니아

남자 개인 NH

독일

폴란드

일본
스위스

남자 개인 LH

슬로베니아

일본

폴란드

남자 슈퍼팀

오스트리아

폴란드

노르웨이

혼성 단체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일본

스키점프는 프레다초의 프레다초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으며, 힐 사이즈는 노멀 힐 109m, 라지 힐 143m입니다. 바람을 기다리는 상황과 게이트 조정으로 경기 조건이 수시로 변동되었고, 단 한 번의 도약 차이로 순위가 뒤바뀌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착지 시 텔레마크 자세까지 포함한 비행 자세 점수가 근소한 차이를 가르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또한 새로 신설된 여자 개인 라지 힐과 남자 슈퍼팀 종목이 추가되면서, 대회 막판까지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2-8. 스노보드

종목

여자 크로스

호주

체코

이탈리아

여자 하프파이프

한국

미국

일본

여자 빅에어

일본

뉴질랜드

한국

여자 슬로프스타일

일본

뉴질랜드

일본

여자 패러렐 대회전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자 크로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오스트리아

남자 하프파이프

일본

호주

일본

남자 빅에어

일본

일본

중국

남자 슬로프스타일

중국

일본

미국

남자 패러렐 대회전

오스트리아

한국

불가리아

혼성 단체 크로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노보드는 빅에어와 슬로프스타일에서 고회전의 대기술이 연발되어, 착지의 안정이 명암을 갈랐습니다. 하프파이프는 연속 트릭의 완성도가 겨뤄졌고, 크로스와 패러렐 대회전은 1대1의 접전에서 역전이 속출했습니다. 혼성 단체 크로스도 실시되어, 경기장과 SNS의 열기가 일기에 높아졌습니다.

2-9. 루지

종목

여자 1인승

독일

라트비아

미국

여자 2인승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남자 1인승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남자 2인승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

단체 릴레이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루지는 코르티나의 슬라이딩 트랙에서 시속 150km에 달하는 속도로 질주하는 경기입니다. 출발 시에는 장갑에 달린 스파이크로 얼음을 차며 가속하고, 조향만으로 코너를 통과합니다. 0.001초 단위로 측정된 네 차례 기록의 합산 타임으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여자 2인승 종목이 처음으로 도입되고 단체 계주도 더해지면서, 벽을 스칠 듯한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뒤바뀌는 긴박한 전개가 대회 막판까지 이어졌습니다.

2-10. 바이애슬론

종목

여자 7.5km 스프린트

노르웨이

프랑스

프랑스

여자 10km 퍼슈트

이탈리아

노르웨이

핀란드

여자 15km 개인

프랑스

프랑스

불가리아

여자 4×6km 릴레이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여자 12.5km 매스스타트

프랑스

프랑스

체코

남자 10km 스프린트

프랑스

노르웨이

노르웨이

남자 12.5km 퍼슈트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남자 15km 매스스타트

노르웨이

노르웨이

프랑스

남자 20km 개인

노르웨이

프랑스

노르웨이

남자 4×7.5km 릴레이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혼성 4×6km 릴레이

(남자+여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바이애슬론은 해발 1,600m에 위치한 안테르셀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격에서 표적을 맞히지 못할 경우, 스프린트 등 종목에서는 150m의 페널티 루프를 돌아야 하며, 개인전에서는 1분이 추가되는 등 벌칙이 부과되어 순위가 크게 변동합니다. 강풍과 눈발로 조준이 흔들리면서 사격을 놓치는 순간마다 경기장에는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퍼슈트는 초 단위로 벌어지는 추격전이 이어졌고, 매스스타트는 자리 싸움이 관건이었습니다. 계주에서는 교대와 추가 탄약 사용에 따라 흐름이 바뀌며, 마지막 사격부터 최종 주행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2-11. 봅슬레이

종목

여자 모노봅

미국

독일

미국

여자 2인승

독일

독일

미국

남자 2인승

독일

독일

독일

남자 4인승

독일

독일

스위스

봅슬레이는 새롭게 조성된 코르티나 슬라이딩 트랙에서 펼쳐졌으며, 16개의 코너가 이어지는 고속 구간에서 스타트 시 밀어내기와 조향의 정밀함이 승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무게 중심을 이동해 라인을 정교하게 타야 하며, 벽을 스치기만 해도 즉시 속도가 떨어집니다. 여자 모노봅은 동일한 썰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력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기 쉬웠고, 얼음 온도의 변화 역시 전략 싸움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틀간 네 차례 주행 기록의 합산으로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0.01초 차이의 접전이 잇따라 마지막 주행까지 순위가 요동치며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2-12. 스켈레톤

종목

여자

오스트리아

독일

독일

남자

영국

독일

독일

혼성 단체

영국

독일

독일

코르티나의 새 슬라이딩 센터에서는 머리를 아래로 한 채 질주하는 스릴 넘치는 장면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네 차례 기록의 합산에서 0.01초 차이의 접전이 이어졌고, 스타트 시 밀어내기와 조향의 미세한 실수 하나로도 순위가 크게 뒤바뀌었습니다. 벽을 스치며 발생한 접촉으로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했고, 얼음 상태의 변화 역시 전략 싸움의 요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히트까지 긴장감이 이어졌으며,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에서는 빠른 반응 스타트로 열기가 더욱 고조되어 관중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2-13. 스키 마운티니어링(스키모)

종목

여자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남자

스페인

AIN

프랑스

혼성 릴레이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스키 마운티니어링(스키모)은 보르미오에서 약 3분간의 스프린트와 혼성 릴레이 종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프린트는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짧은 시간 안에 승부가 갈려 관중들의 시선이 코스에 집중되었습니다. 클라이밍 스킨을 붙여 오르는 구간 → 스키를 메고 걷는 부트팩 구간 → 다운힐로 전환하는 트랜지션이 핵심 요소였으며, 작은 실수나 미세한 페널티 하나가 곧바로 역전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3. 2026년 동계올림픽 각국 메달 순위(1위~14위)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는 노르웨이가 금메달 수에서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그 뒤를 미국과 네덜란드가 이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메달 획득 수 상위 14개국의 순위와 세부 내역을 표로 소개합니다.

3-1. 1위 노르웨이

합계

노르웨이

18

12

11

41

알파인 스키

0

1

1

2

크로스컨트리 스키

7

2

5

14

스키점프

2

2

1

5

스피드 스케이팅

1

2

1

4

노르딕 복합

3

0

0

3

바이애슬론

3

5

3

11

프리스타일 스키

2

0

0

2

3-2. 2위 미국

합계

미국

12

12

9

33

아이스하키

2

0

0

2

알파인 스키

2

1

1

4

컬링

0

1

0

1

크로스컨트리 스키

0

2

1

3

쇼트트랙

0

0

1

1

스노보드

0

1

1

2

스피드 스케이팅

2

2

1

5

피겨 스케이팅

2

1

0

3

프리스타일 스키

3

4

1

8

봅슬레이

1

0

2

3

루지

0

0

1

1

3-3. 3위 네덜란드

합계

네덜란드

10

7

3

20

쇼트트랙

5

1

1

7

스피드 스케이팅

5

6

2

13

3-4. 4위~15위

순위

국가

4위

이탈리아

5위

독일

6위

프랑스

7위

스웨덴

8위

스위스

9위

오스트리아

10위

일본

11위

캐나다

12위

중국

13위

한국

14위

호주

15위

영국

3-5. 16위~29위

16위는 체코, 17위는 슬로베니아, 18위는 스페인, 19위는 브라질과 카자흐스탄, 21위는 폴란드, 22위는 뉴질랜드, 23위는 핀란드, 24위는 라트비아, 25위는 덴마크, 에스토니아, 조지아, 28위는 불가리아, 29위는 벨기에입니다.


4.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 인기 종목과 순위

2026년 동계올림픽에서 특히 큰 인기를 모은 종목은 피겨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였습니다. 화려한 연기와 고난도의 기술이 매력인 피겨스케이팅, 그리고 치열한 공방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이스하키. 여기에서는 각 종목에서 이번 대회에서 주목받은 내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4-1. 피겨 스케이팅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의 피겨스케이팅은 근소한 점수 차와 이변이 이어지며 판도가 크게 요동친 대회였습니다. 남자 싱글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리야 말리닌이 프리 스케이팅에서 흔들리며, 카자흐스탄의 미하일 샤이도로프가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자 싱글에서는 복귀한 알리사 류가 스트라이프 헤어스타일과 열정적인 음악 선택으로 SNS를 장악했습니다. 페어 종목에서는 프리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고 점수가 경신되며 완성도 높은 연기가 승부를 갈랐고, 아이스댄스에서는 새롭게 결성된 로랑스 푸르니에 보드리 / 기욤 시즈롱 조가 첫 시즌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단체전 역시 단 1점 차로 승부가 갈리며 마지막 종목까지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쿼드러플 점프의 성공 여부뿐 아니라, 스케이팅의 질과 표현력에 대한 평가 역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4-2. 아이스하키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의 아이스하키는 남녀 모두 결승전이 미국 vs 캐나다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장전에서 터진 결승골은 이번 대회를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잭 휴즈의 결승골, 퀸 휴즈의 경기 운영, 그리고 골키퍼 헬레바이크의 40세이브가 주요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캐나다는 케일 마카의 동점골이 빛났으며, 시드니 크로스비의 결장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주장 힐러리 나이트가 부상을 안고도 경기 막판 동점골을 터뜨렸고, 메건 켈러의 연장 결승골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수적 우위 상황에서의 공방과 경기 막판 수비 집중력이 흐름을 좌우했으며, 작은 실수 하나가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연장전은 약 2,600만 명 규모의 시청자가 지켜보며 대회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요약

2026년 동계올림픽 ‘밀라노·코르티나 2026’은 밀라노, 코르티나, 리비뇨, 보르미오, 안테르셀바 등 이탈리아 북부 여러 지역에 경기장을 분산해 개최되었습니다. 새롭게 채택된 스키 마운티니어링(스키모)까지 더해지며 설상과 빙상 종목의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대회 전체에서는 노르웨이가 메달 경쟁을 주도했으며,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요한네스 클레보가 6관왕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빙상 종목에서는 미국이 남녀 아이스하키를 모두 연장전 끝에 제패해 주목을 받았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네덜란드가 금메달 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개최국 이탈리아 역시 알파인 스키에서 페데리카 브리뇨네가 2관왕에 오르며 활약했습니다. 일본도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메달을 획득하며 주요 국가 중 하나로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 글은 2026년 2월 기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